서울의 청년들이 지방의 기업(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및 비영리법인, 단체 가능)에 취직할 때 인건비를 최대 8.5개월간 1인당 최소 93만원~최대168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공고됐습니다. 단 청년의 나이가 만 19세~39세에 해당되야 합니다.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
단 모든 지방이 아니고 아래에 해당하는 지역이어야 만 합니다. 이번 모집에서 이들 지역에 소재하는 기업 및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원 속초시, 영월군, 태백시, 충북 괴산군, 부여군, 충남 보령시, 전북 장수군, 전남 목포시, 경북 전체, 경남 전체)
자세한 지원 대상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지역에 사업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이며 공공기관도 가능합니다. 수도권에 본사가 있더라도 수도권 외 지역에 지사 또는 공장 소재지가 이들 지방에 있어도 신청가능합니다.
지원기간은 2021.3~ 12 (최대 8.5개월) 이며 인건비 지원 외에 청년 채용을 위한 온라인 채용 홍보 , 면접비 등을 지원합니다.
아래표를 참고하세요.
우선 기업체들이 신청을 하셔야 하는데 (2월 1일까지 접수) 아래 지역별로 접수 담당기관이 존재합니다.
참여 기업은 청년 채용 시 청년과 근무 시작 전 월 기본급(중식비, 시간외 수당 및 각종 수당 제외)이 세전 최소 220만원 이상인 근로계약을 완료해야 하며 근무 개시 후 7일 이내 4대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업 절차는 아래 공고문을 참고하세요. 창업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지역 상생일자리 사업 외에도 스타트업 및 초기 창업기업이 활용할 만한 사업이 청년디지털 일자리 지원 사업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자세한 온라인 신청법 및 신청 업체의 자격 요건을 파악 가능합니다.
이상 창업사령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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