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기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만을 지원하는 예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예산도 있고 이번 통합공고에 따르면 4조 200억원 규모입니다. 우리나라 창업지원 예산이 1조5천억원에 비하면 훨씬 더 큰 규모이고 훨씬 지원 받는 인원이 많은 예산입니다. 아래는 사업공고문을 첨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작년 대비 예산을 1조 5천억원을 증액시켰습니다. 유행을 반영하듯 스마트스토어(상점) 지원 사업의 경우 작년 예산은 56억원이지만 2021년 514억원으로 10배 가까이 증액시켰습니다. 지원 받는 소상공인은 100곳 정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작년 스마트공방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진행했고(82개사) 올해는 600개가 넘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부 지원 사업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통합 공고라서 각 세부 사업별 공고시점은 미정이고 별도 공고 예정입니다. (모니터링 하셔야할 홈페이지는 소상공인포털 입니다 www.sbiz.or.kr)
이 블로그에서 항상 강조했듯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직접 소상공인을 지원하지 않고 예산을 산하 전담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내려줘서 이 공단에서 사업을 수행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피를 포스팅합니다.
사업별 문의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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