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사령관의 비밀노트

 

 

 

 

드디어 2021년도 창업지원사업 통합 공고 소식이 나왔습니다. 창업지원예산은 무려 1조5179억원입니다.  2020년 대비 4.6% 증가되었네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중앙부처 창업지원사업 외에 17개 광역지자체가 수행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통합공고를 시행했습니다. 총 사업수는 194개 사업입니다. (중앙부처 사업 90개, 17개 광역지자체 사업 104개)

 

광역지자체 사업까지 함께 공고하기 때문에 더욱 메뉴가 다양해졌고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들 입장에서는 복잡해질수 있겠네요. 

 

중기부가 전체 예산의 81.2%를 차지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1개 사업으로 3.2%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에는 2위가 과기부였습니다. 

 

새롭게 눈에 띄는 사업이 중기부의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300억원),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300억원), 과기부의 정보통신기술(ICT) 미래시장 최적화 협업기술개발사업(24억원) 등 8개 사업이 추가되었습니다.

 

각 부처의 창업지원 사업을 도전하기 위해서는 부처별 기업지원 전담기관을 파악하셔야 됩니다. 제가 포스팅했었던 부처별 전담기관 소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부처별 전담기관 현황 파악은 이 글 하나로 충분하실겁니다.

changupcommander.tistory.com/69

 

기업지원 및 연구개발 지원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 12개의 전담기관 소개 글 시리즈 업로드 완료

안녕하세요 창업사령관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업지원 및 연구개발지원 사업은 다양한 기관들이 수행하고 있어서 너무도 복잡합니다. 올해 창업지원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부처가 16개입니다. 세

changupcommander.tistory.com

언론보도도 참고하세요.

www.fnnews.com/news/202101041535305424

 

일자리 창출 핵심 벤처창업지원에 1조5179억원 쓴다

[파이낸셜뉴스] 연도별 창업지원 통합공고 현황 올해 중앙부처와 광역지방자치단체 등이 창업지원에 1조5179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가장 많은 자금을 집행

www.fnnews.com

 

이상 창업사령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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